start-up 노마쏘울 2017. 9. 18. 02:17
외국계 회사나 업무 상 영어능력이 필요한 산업, 직종에서는 레주메(resume), 즉 영문 이력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구직, 이직, 직접 채용 경험이 꽤 있다보니 주변에서 레주메 샘플이나 리뷰를 요청받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왕에 knowledge share하는 김에 취업, 이직을 준비하는 다른 이웃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샘플을 올린다. 경험 상 쌩 외국 회사가 아니라면 레주메를 검토하는 사람들은 쌩 한국인 또는 영어 능력자 한국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로 내가 모국어 수준의 영어능력을 어필할 셈이 아니라면, 어렵고 있어 보이는 표현을 어설프게 쓰는 것 보다 간단 명료한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게 낫다고 본다. 템플릿이라 해도 굳이 눈에 띄겠다고 남들이 잘 안 쓰는 폰트나 컬러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