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pjt 노마쏘울 2017. 6. 10. 17:32
블로그를 시작한 지 3개월,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2개월차... 애드센스를 달았다고 해서 나처럼 취미활동으로 하는 블로그에서 의미있는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개인 차원에서 '트래픽'을 만들고 이걸로 '수익'이란 걸 만들 수 있는 경험은 그리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냥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보다 애드센스라는 트래커가 있을 때 왠지 더 동기부여가 된달까나. 이런 저런 이유로 애드센스를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의 글을 보면 승인 기준이 까다로워서 한 번에 받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 나도 처음엔 쫄아서(;) 되리라는 확신 없이 일단 신청해봤는데 의외로 한 번에 일주일 만에 승인을 받았다. 승인받기 위한 포스팅 조건 참고2017/05/13 - [애드센스 : 스킬셋..
side pjt 노마쏘울 2017. 5. 13. 03:20
나도 애드센스 한번 해볼까?블로그를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반신반의하며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일주일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애드센스로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입문하고 이런저런 블로그 쓰는 노하우 포스팅을 보다보니 웬지 '블로깅의 꽃은 애드센스'라고 하는 글이 많이 보였다. 실제로 내용도 풍부하고 오래동안 성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해 온 파워블로거들은 애드센스로 나쁘지 않은 부수입을 올리고 있고, 이게 블로그의 퀄리티나 트래픽을 관리하는 데 은근히 좋은 모티베이션이 되는 듯하다. 시작은 글 쓰는 연습을 할 겸, 다채로운 삶을 기록해보자는 자기만족 목적이 더 컸는데, 들어올 때마다 보이는 방문자 수를 하루하루 신경 쓰게 되고 점점 좋은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이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