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노마쏘울 2017. 5. 6. 22:24
요즘 이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북 리더 하나 쯤은 갖춰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휴에 마음 먹고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리서치도 하고 실제로 매장에 가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실패 ... 정확히 말하자면 사지 않은 것이지만 굳이 '사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갖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차마 10만원 가까운 돈 내면서 구입할만한 정도의 퀄리티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만약 마음 먹은대로 구입했다면 지금쯤 포장 뜯어보고 요리조리 눌러보고 아주 아주 늦은 혼자만의 리뷰를 쓰고 있었겠지요? 안타깝게도 제품 리뷰를 쓰지는 못했지만 내가 실망한 이유나 정리해볼까 합니다. 크레마 시리즈 vs 리디북스 페이퍼 시리즈아직 이북 리더기 시장(?)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