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노마쏘울 2017. 5. 6. 22:44
요즘 이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번 황금연휴 야심차게 이북 리더기를 구매하려 했다가 실패한 경험담입니다... 보통 제가 찾아본 이북 리더기 리뷰들은 '좋다', '만족한다', '약간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 류의 평이 많았는데요, 저는 이런 리뷰들을 보고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실제로 매장에서 테스트 해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저도 웬만하면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면서 좋게 보는데도 말이지요. 게다가 그나마 화질이 좋고 쓸만 할 것 같은 300ppi 제품들은 크레마, 페이퍼 모두 단종되어서 이제 새 디바이스는 살 수 없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이 기회에 이북 리더기 시장의 현실(?)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며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이전 글에선 크레마, 페이퍼 시리즈 모두 고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