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pjt 노마쏘울 2017. 8. 1. 04:00
RPM? CPC? 뭥미? 구글 애드센스 홈에 가보면 최종 수익 외에도 광고 노출 지표들이 나와 있다. 조회수, 클릭수 외에도 RPM, CPC와 같은 전문용어스러운 지표들도 많이 있다. 뭐 제일 중요한 건 얼마 벌었냐이지만 이왕이면 이게 어떤 메카니즘으로 만들어지는지 알아두면 좋은 것 같다. 페이지 조회수: 사용자가 구글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발생합니다. -> Page View페이지 RPM: 페이지 RPM은 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익입니다. -> Revenue per Million노출수: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웹사이트에 게재되면 노출 1회로 집계됩니다.클릭수: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입니다.CPC: 클릭당비용(CPC)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광고..
side pjt 노마쏘울 2017. 7. 31. 02:30
애드센스를 붙이기는 붙였는데 잘 하고 있는 걸까? 애드센스를 붙인지 4개월째가 되었다. 광고 코드를 붙였는데 블로그에는 광고가 뜨지 않는 상황부터 시작해서 소소한 우여곡절을 겪고... 지금은 한 달에 커피 한 잔 정도의 소소한 수익이 나고 있다. 애초에 이걸로 돈 벌기 보다는 이런 시스템을 활용해본다는 데에 의미가 있는 것이니 금액은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그런데 어쨌든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 프로그램이다보니 여러 재밌는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 눈에 띈 게 '실험 기능'이다. 광고 포멧, 위치, 크기 등을 변형해 보면서 방문자가 어떤 상태일 때 광고를 자주 보고, 광고 단가 수익률이 높게 나오는지를 테스트 하는 기능인 듯하다. 텍스트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때는 6월 말. 광고를 붙인지..
side pjt 노마쏘울 2017. 5. 13. 03:20
나도 애드센스 한번 해볼까?블로그를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반신반의하며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일주일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애드센스로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입문하고 이런저런 블로그 쓰는 노하우 포스팅을 보다보니 웬지 '블로깅의 꽃은 애드센스'라고 하는 글이 많이 보였다. 실제로 내용도 풍부하고 오래동안 성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해 온 파워블로거들은 애드센스로 나쁘지 않은 부수입을 올리고 있고, 이게 블로그의 퀄리티나 트래픽을 관리하는 데 은근히 좋은 모티베이션이 되는 듯하다. 시작은 글 쓰는 연습을 할 겸, 다채로운 삶을 기록해보자는 자기만족 목적이 더 컸는데, 들어올 때마다 보이는 방문자 수를 하루하루 신경 쓰게 되고 점점 좋은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이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