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용어 알기, 조회 가능 active view란?

RPM? CPC? 뭥미? 

구글 애드센스 홈에 가보면 최종 수익 외에도 광고 노출 지표들이 나와 있다. 조회수, 클릭수 외에도 RPM, CPC와 같은 전문용어스러운 지표들도 많이 있다. 뭐 제일 중요한 건 얼마 벌었냐이지만 이왕이면 이게 어떤 메카니즘으로 만들어지는지 알아두면 좋은 것 같다. 



  • 페이지 조회수: 사용자가 구글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발생합니다.
    -> Page View

  • 페이지 RPM: 페이지 RPM은 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익입니다.
    -> Revenue per Million

  • 노출수: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웹사이트에 게재되면 노출 1회로 집계됩니다.
  • 클릭수: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입니다.

  • CPC: 클릭당비용(CPC)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 Cost per Click

  • 페이지 CTR: 페이지 클릭률(CTR)은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입니다.
    -> Click Through Rate



조회수 vs 노출수 vs 조회 가능 Active View?? 

광고 관련 용어들의 설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대부분 대충 이해가 간다. 그런데 처음에 가장 헷갈렸던 게 바로 이 노출, 조회, 조회 가능 Active view의 개념이었다. 

  • 조회수: '페이지'가 조회된 횟수

  • 노출수: '광고'가 노출된 횟수. 즉 한 페이지에 광고가 2개 있고 정상적으로 노출되었다면 한 페이지 조회 x 광고 2개 = 광고 노출 2건...이 된다. 

  • 조회 가능 Active View: 페이지 조회 횟수 중 광고가 제대로 조회 가능할 정도로 노출된 횟수. 이 '제대로'의 기준은 이렇다. 

    1. 사용자가 탐색해서 방문했을 때 광고가 반드시 페이지에 표시되어야 합니다.
    2. 브라우저 창에서 광고 픽셀 중 50% 이상이 표시되는 페이지의 영역으로 사용자가 탐색하여 방문해야 합니다.
    3. 사용자가 탐색을 잠시 중단하거나 천천히 탐색을 진행해 광고가 페이지에 1초 이상 중단 없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사용자가 광고를 지나쳐 너무 빠르게 페이지를 스크롤하면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아무리 트래픽이 많이 모이는 홈페이지, 블로그라도 광고가 에러로 인해서 보이지 않거나, 방문자가 광고를 1초도 보지 않고 그냥 스크롤을 내려버렸다면 Active view로 포함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라도 제대로 광고가 노출되어야 여기에 따른 조회수 x RPM(조회 천 건당 수익)를 얻을 수 있다. 블로거들이 말하는 광고 최적화의 목적이 바로 이 Active View와 RPM을 높이는 데 있으니 알아두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개념인 것 같다. 


 잘 읽어봐 주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다음 포스팅 때 힘이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